위해시 환취구는 산동반도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해변도시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한 면이 육지와 접해있으며 북쪽으로는 요동반도와 기각지세를 이루고 동쪽으로는 한반도, 일본열도와 각각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중국에서 한국과 해상 거리가 가장 가까운 도시이다. 환취구는 위해시의 유일한 행정구로 정치, 경제, 과학기술, 문화의 중심지이다. 육지면적은 731km²이며 관할지역은 6개의 진(읍,면)과 3개의 가도사무실(동사무소)이 있으며 인구는 55만 명이다.   UN거주상은 전 지구 거주분야의 최고상입니다. 1989년 설립이래 매년 한번씩 수여하는 목적은 전 세계 각국에서 인류거주환경의 발전에 걸출한 공헌을 한 정부, 조직, 개인 및 ITEM을 격려하고 표창하는 바입니다. 2003년까지 전 지구 총 121개 UN거주상을 수여하였습니다. 2003년 10월 6일에 세계 인류거주일축하식 즉 UN거주상 수여식을 바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에서 거행하였는데 위해시는 중국 2003년도 유일한 이 상을 받은 도시이고 전세계에서 본 년도에 유일한 이상을 받은 도시의 정부입니다.